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기 전국대회 성황리 마쳐

입력 2023-06-09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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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파크골프협회(협회장 이금용)가 제11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최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512명, 17개 시·도 임원 및 대회 진행위원, 심판 등 약 60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하루 18홀씩, 2일에 걸쳐 총 36홀 경기로 진행했다. 개인전(일반부 및 시니어부 남녀)은 스트로크 방식, 단체전(일반부 및 시니어부 남녀)은 포섬 방식으로 진행했다. 개인전, 단체전 결과를 합산해 시·도 종합순위를 결정했다.

일반부 남자 개인전은 경기 임후빈(106타/C코스 25타), 여자 개인전은 충남 조인순(107타)씨가 차지했다. 시·도 종합순위는 1위 대구광역시, 2위 부산광역시, 3위 경기도가 수상했다.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은 “파크골프의 대한체육회 육성종목 지정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파크골프대회 신설 등 파크골프의 발전을 가속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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