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아이브 등 25개 팀이 출연하는 ‘드림콘서트’를 보기 위해 900여명의 외국인이 한국을 찾는다. 16일 한국관광공사와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콘서트를 보기 위해 관련 관광 상품을 구매한 싱가포르 등 23개국 900여명의 한류팬이 입국한다”고 밝혔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