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손동표, 웹예능 ‘네모의 꿈’ MC 발탁 [공식]

입력 2022-07-20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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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손동표, 웹예능 ‘네모의 꿈’ MC 발탁 [공식]

그룹 미래소년의 손동표가 데뷔 후 첫 단독 MC로 낙점됐다. 유튜브 채널 오락실 팡의 신규 웹예능 '네모의 꿈'으로 단독 MC가 된 것.

‘네모의 꿈’은 세상의 모든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기강을 잡는 프로그램이다. 손동표는 “첫 단독 MC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행복하다. 좋은 제작진 덕분에 매 촬영이 재미있었고 케미도 남달랐다. 유튜브에서 선배 MC분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야외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걸 보면서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네모의 꿈’ 덕분에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에너지 얻으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편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취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네모의 꿈’을 통해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매회 웃음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9일 첫 공개된 ‘네모의 꿈’ 1화에서 손동표는 등장부터 귀여운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MBTI 검사를 마친 손동표는 “ENFP는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울숲 카페거리로 나섰다. 그는 비 오는 날이지만 지치지 않은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네모의 꿈’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오락실 팡’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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