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올해 데뷔 11주년 기념 팬미팅을 진행하는 가운데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수호,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은은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팬미팅은 2018년 12월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러브 샷) 활동 이후 약 4년 4개월 만에 엑소 멤버들이 모두 함께 하는 스케줄로 올해 예정인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진행된다.
팬미팅은 4월 8~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9일 공연은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온라인 관람권은 현재 Beyond LIVE 및 SMTOWN &STORE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