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원우&디에잇 “데뷔 이래 가장 큰 스케일” [화보]

입력 2023-04-2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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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원우&디에잇 “데뷔 이래 가장 큰 스케일” [화보]

세븐틴 원우와 디에잇이 함께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오는 5월 데뷔 8주년을 맞는 가운데 24일 열 번째 미니 앨범 ‘FML’ 발매를 앞둔 세븐틴. 멤버 디에잇은 타이틀곡 퍼포먼스에 대해 “세븐틴이 데뷔한 이후로 스케일이 가장 크다. 멤버들끼리도 준비하는 내내 ‘와!’ 탄성을 질렀다”고 말했다. 원우 역시 “멋지다. 다른 수식어 필요 없이 정말 멋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직접 가사를 쓰는 두 사람은 자신의 가사 중 가장 좋아하는 문장을 소개했다. 원우는 캐럿들이 특히 좋아하는 노래 '좋겠다'에서 ‘내가 꾸는 꿈은 단 하나인데 너의 곁엔 수많은 꿈이 살아 있네’라는 가사를, 디에잇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제목이기도 한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를 꼽았다.

원우와 디에잇은 세븐틴으로서 어떤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을까. 원우는 “‘사진첩 같은 그룹’으로 남고 싶다. 저마다의 추억 속에서 떠오르는 세븐틴이 되고 싶다”고 전했으며 디에잇은 “훗날에 돌아봤을 때 ‘내 인생과 함께 성장한 사람들, 힘들고 외로울 때 늘 힘이 되어준 가수’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세븐틴 원우, 디에잇이 함께한 디지털 커버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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