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난지한강공원에 ‘방탄소년단 숲’ 조성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4-2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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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숲. 사진제공|멜론

방탄소년단 숲. 사진제공|멜론

‘방탄소년단 숲’이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조성됐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딴 숲은 온라인 음원 서비스 플랫폼 멜론이 추진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멜론 이용자가 정기 결제권을 이용하는 동안 ‘숲;트리밍’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가수의 이름을 선택하면 매월 결제 금액의 2%가 적립되고, 이 적립금이 2000만 원에 도달하면 서울환경연합으로 기부돼 서울 시내에 가수의 이름을 딴 숲이 만들어진다. 난지한강공원 내에 이팝나무 3주와 남천나무 400주로 방탄소년단 숲을 꾸몄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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