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첫 단독 포토북 출시…내추럴 남성美 미리보기

입력 2023-05-12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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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승우가 첫 단독 포토북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 측은 한승우의 첫 번째 단독 포토북 ‘Re;DUB(리덥)’ 프리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승우는 편안한 셔츠와 후드 티셔츠 차림부터 산뜻한 라벤더 컬러 셋업 수트 속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내추럴한 멋과 남성미를 오가는 매력을 드러냈다.

한승우의 첫 번째 포토북 ‘리덥’은 ‘새로운 이름 혹은 제목을 붙여주다’라는 단어 뜻에 걸맞게, 한승우가 가지고 있던 고유의 색깔 뿐 아니라 새롭고 다채로운 얼굴울 담아낼 예정이다. ‘Return(리턴)’부터 ‘Recording(레코딩)’ ‘Reviving(리바이빙)’까지 세 가지 콘셉트로, 일상으로 ‘돌아온’ 한승우의 이야기부터 새로운 시작을 앞둔 현재의 ‘기록’과 더 찬란하게 ‘다시 피어날’ 앞으로를 표현했다.

총 156 페이지의 포토북 뿐 아니라 한승우의 모습이 담긴 페트 포스터, 리무버블 스티커 세트. 셀피 포토카드 세트까지 다채로운 구성품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본 포토북 ‘리덥’은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원더월을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판매를 오픈했다.

한승우는 그룹 빅톤 멤버로, 2020년 첫 솔로앨범 ‘Fame(페임)’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월 육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한승우는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승우 포토북 ‘리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승우 공식 SNS 채널 및 원더월 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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