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컬럼비아 레코드 손잡고 북미 진출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7-04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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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현지 대형 음반사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한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8월 발매하는 두 번째 정규 앨범 ‘리부트’(REBOOT)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현지 정통 음반 레이블로 여러 케이(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 이들은 현지에 특화된 트레저의 음반 유통을 비롯한 전방위적인 프로모션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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