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시, ‘뮤직플래닛 2024’ 출격

입력 2024-01-15 10: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밴드 루시(LUCY)가 부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20일 부산 KBS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뮤직플래닛 2024_ LUCY X N.Flying'에 출격해 무대를 선보인다.

'뮤직플래닛'은 음악성이 검증된 아티스트를 초청해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는 브랜드 콘서트다. 루시가 2024년 국내 팬들과 만나는 건 이번 콘서트가 처음인 만큼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루시는 연말 특집 음악 프로그램과 연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첫 단독 콘서트 'WE ARE LANDING'을 성황리에 여는 등 활발한 행보를 펼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방위적 활약에 힘입어 이들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4년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인물•문화 부문 (밴드)'로 선정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데 이어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의 포스트 제너레이션상, 특별상 (밴드) 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루시가 참여하는 '뮤직플래닛 2024'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열린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