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댕댕이’ 문세윤 “최성민 동반 출연, 기대돼” [인터뷰]

입력 2021-02-24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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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댕댕이’ 문세윤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3월 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과 그들의 반려견이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함께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도전, 성취, 감동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솔루션 위주의 기존 반려견 프로그램과는 다른 색깔의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달려라 댕댕이>의 여러 기대 포인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문세윤-최성민 2MC 조합이다. 2021 예능 대세로 꼽히는 두 사람이 왜 <달려라 댕댕이> 출연을 결심한 것인지, 두 사람이 어떤 웃음을 안겨줄지 궁금증이 쏠리는 것. 이에 <달려라 댕댕이> MC 문세윤이 직접 답했다. <달려라 댕댕이> 출연 이유와 프로그램의 매력에 대해.

문세윤은 <달려라 댕댕이> MC를 맡은 이유에 대해 “도그 스포츠라는 장르가 궁금했다. 반려견과 교감할 수 있다는 것도 특별하게 느껴졌다.”라고 답했다. 이어 “절친 최성민과 MC를 본다는 기대감 때문이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문세윤과 최성민은 첫 촬영부터 환상적인 티키타카와 입담으로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문세윤은 <달려라 댕댕이>의 장점을 ‘댕댕이들의 힐링’으로 꼽았다. 문세윤은 “출연하는 댕댕이들이 보여주는 귀여움은 엄청난 힐링이 될 것 같다. 반려인과 반려견이 교감을 해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 웃음과 감동 보장한다.”라며 자신 있게 <달려라 댕댕이>를 추천했다. 또 “귀여운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또 보고 싶다.”라고 첫 녹화 소감을 전하기도.

마지막으로 문세윤은 “힘든 시기에 <달려라 댕댕이> 보시면서 잠시나마 힐링되시길 바랍니다. 재미있게 잘 만들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최고의 예능감을 자랑하는 문세윤이 적극 추천하는 <달려라 댕댕이>. 그가 절친 문성민과 함께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은 물론 귀여운 댕댕이들이 안겨주는 힐링까지 있는 <달려라 댕댕이>.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MBC에브리원 새 반려견 프로그램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는 오는 3월 8일 월요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이후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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