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블랙야크 매장에서 수심 1.5m에서 30분간 침수를 방지해주는 아웃도어 전용 LTE 방수폰 ‘지즈원’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블랙야크 매장에서 수심 1.5m에서 30분간 침수를 방지해주는 아웃도어 전용 LTE 방수폰 ‘지즈원’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U+, 블랙야크와 지즈원 스페셜 이벤트

최근 가장 ‘핫’한 아이템인 ‘스마트폰’과 ‘아웃도어 의류’가 만났다.

이동통신기업 LG유플러스와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제휴를 맺고, 아웃도어 전용 LTE 방수폰 ‘지즈원’을 블랙야크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아웃도어 LTE폰 지즈원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가 지난 18일 국내 최초로 선보인 LTE 방수폰 지즈원은 수심 1.5m에서 30분간 침수를 막아준다. 또 미국 국방 표준 규격과 동일한 충격방지 실험을 통과한 아웃도어 전용 스마트폰으로 등산과 수영, 조깅 등 레저 활동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이다.

LG유플러스는 지즈원 출시를 기념해 서울 시내에서 등산객이 가장 많은 도봉산의 블랙야크 매장에 체험존을 설치한다. 방문객들은 이달 말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뿐이 아니다. 블랙야크 온라인몰(www.blackyakmall.co.kr )에서도 지즈원을 4월12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 기간 내 ‘지즈원’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블랙야크 첨단 방풍 등산복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