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음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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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유무선 통합 메신저 ‘마이피플’이 확 바뀌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마이피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변경한 새 로고를 선보였다. 새 마이피플의 로고는 파란색을 주된 색상으로 선택하고, 흰색의 깔끔한 말풍선에 마이피플을 대표하는 알파벳 ‘m’을 강조해 세련된 인상을 준다.

로고 변경과 함게 서비스의 디자인과 사용성 역시 전면 개편했다. 전체 메뉴 탭과 대화방, 친구 추가 화면 등 마이피플 내 모든 페이지 디자인이 심플과 모던을 콘셉트로 새롭게 변신했다. 또 프로필 화면에서는 이미지 창 확대에 따라 사진 보기 기능이 강화됐고 디자인을 이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올해 초 서비스를 시작한 영문에 이어 독일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어, 태국어, 네덜란드어, 이탈리아어, 터키어가 추가돼 총 11개 언어로 마이피플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