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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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바로마켓’이 김장철을 맞아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바로마켓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다. 100여 생산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배추, 마늘, 고춧가루 등 김장용 농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15일, 16일에는 김장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여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있다. 15일까지 바로마켓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전기밥솥 등을 선물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