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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마사회,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입력 2025-04-14 2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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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마사회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설립된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자회사의 안정성 및 지속 가능성 기반 마련,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과 지원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사회는 2019년 11월 자회사 ‘한국마사회 시설관리’를 설립하고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표자 간담회, 경영협의체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외부 컨설팅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위수탁 계약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기본급 인상, 복리후생 강화를 통해 자회사 근로자 처우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위수탁대금을 분기별 선 지급 등 자회사의 재정 건전성을 더욱 강화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평가에서 자회사의 안정성․지속가능성 기반 마련,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등 2개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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