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빙수

시그니엘 서울,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빙수



서울 하늘 위, 가을이 디저트로 내려앉았다. 시그니엘 서울이 제철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와 함께하는 가을 한정 패키지 ‘테이스트 오브 어텀(Taste of Autumn)’을 선보였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브랜드로 자리한 시그니엘 서울은 11월 30일까지 가을 감성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를 운영한다. 객실 1박과 함께 제공되는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빙수는 더 라운지 또는 객실 인룸다이닝을 통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특히 79층 ‘더 라운지’는 세계적인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의 컨설팅으로 매 시즌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곳이다. 이번 시즌에는 눈꽃 플레이크 위에 아삭한 샤인머스캣과 상큼한 레몬 셔벗을 곁들여, 달콤함과 산뜻함을 동시에 담은 ‘샤인머스캣 빙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시그니엘 서울,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

 시그니엘 서울,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


예약은 시그니엘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11월 29일까지 가능하며, 투숙은 11월 30일까지다. 더 라운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인룸다이닝은 24시간 운영돼 언제든 프라이빗한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최고급 휴식과 함께 제철 과일의 풍미를 담은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서울의 하늘 아래,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