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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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프로-스펙스가 SWNA와 협업해 선보인 데일리 러닝화 ‘SWNA SEAM 26’이 26SS 시즌 대표 제품으로 공개됐다.

프로-스펙스는 산업디자인 스튜디오 SWNA와 협업한 첫 러닝화 ‘SWNA SEAM 26’을 내놓고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모두를 위한 스포츠’라는 브랜드 방향 아래 리브랜딩을 이어온 프로-스펙스가 이번에는 디자인과 기능을 함께 챙긴 데일리 러닝화로 봄 시즌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이번 제품은 이석우 디자이너가 이끄는 SWNA와 함께 ‘모든 움직임을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실제 상품으로 구현한 데 의미가 있다. 걷고 뛰는 과정에서 생기는 힘의 궤적을 선형 구조로 담아내며,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낸 절제된 디자인과 러닝 기술을 함께 녹여냈다.


기능성도 눈에 띈다. 미드솔에는 쿠셔닝을 키운 ‘슈퍼 쿠션’을 적용해 반복되는 보행과 러닝에서도 가볍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유지하도록 했고, 아웃솔에는 한국타이어와 공동 개발한 특수 컴파운드를 적용해 다양한 지면에서 일정한 접지력을 기대할 수 있게 했다.

갑피에는 반투명 모노 메쉬 소재를 써 시각적으로도 가벼운 인상을 줬다. 블랙, 올리브, 레몬, 화이트, 블루 등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번 데일리 러닝화는 일상과 러닝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브랜드의 방향을 담은 시즌 대표 제품”이라며 “‘SEAM 26’을 시작으로 의류와 러닝화, 스니커즈까지 완성도 높은 제품과 브랜드 콘텐츠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