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프리미엄 수제화 브랜드 라피아르가 사용자 취향에 맞춰 바퀴 색상을 교체할 수 있는 ‘26SS 보야지 캐리어’를 출시했다.

​라피아르는 2026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28인치와 20인치 단품 및 세트 구성을 새롭게 선보였다. 수제화 제작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동의 가치를 재해석한 이번 라인업은 고급스러운 마감과 독특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갖췄다.
​브랜드 측은 구두와 캐리어 모두 사용자의 이동을 돕는 도구라는 철학을 담아 제품군을 넓혔다. 이번 신제품은 신발에서 가방으로 이동의 영역을 넓힌 결과물로 평범한 여행가방과는 차별화된 ‘이동하는 오브제’를 표방한다.

​제품 소재는 PC와 ABS를 혼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무게는 줄였다. 외부 충격에 강한 하드 케이스 구조를 채택해 장거리 여행 시에도 내부 물품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색상은 ‘라피아르 미드나잇 차콜’과 ‘라피아르 블러쉬 핑크’ 두 가지로 구성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절제된 색감을 사용해 3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의 취향을 반영했다. 수제 구두의 실루엣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미세한 스티치 디테일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커스터마이징 휠 시스템이다. 기본 바퀴 외에 아이스블루, 선셋오렌지, 체스트넛 브라운, 어반카키 등 4가지 컬러 휠을 별도로 구매해 갈아 끼울 수 있다. 인라인스케이트 구조의 베어링을 설계해 부드럽고 조용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핸들 구조도 개선했다. 기존 슬림형 핸들보다 폭이 넓은 와이드 핸들을 적용해 주행 시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가죽 질감을 살린 하드몰드 디자인의 손잡이는 제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한다.

​출시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롯데아이몰 광세일 기간인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최대 20%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캐리어 10세트를 증정한다. 신세계 TV 쇼핑 브랜드딜 행사에서도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동일한 수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라피아르 관계자는 직접 인용을 통해 “신발이 일상의 이동을 책임진다면 캐리어는 여행의 이동을 책임지는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리미엄 사양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라고 덧붙였다.

​라피아르 26SS 보야지 캐리어는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주요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28인치와 20인치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