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SNS

팝핀현준 SN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팝핀현준이 위 선종 제거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15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SNS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 입원해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팝핀현준은 위 선종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그는 “위 선종은 위 점막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지만, 그대로 두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암의 전단계”라는 내용이 담긴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입원 이유를 간접적으로 알렸다.

팝핀현준은 건강검진 과정에서 위 선종을 발견했고, 수술을 통해 이를 제거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현재는 안정을 취하며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팝핀현준은 SNS로 근황을 알린 뒤 걱정하는 지인들과 안부를 주고받으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입원 소식에도 수술이 잘 마무리되면서 안도감을 더했다.

팝핀현준은 대한민국 1세대 스트릿 댄서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무대 활동뿐 아니라 선행도 이어왔다. 그는 2011년 그리스 하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부터 다운복지관 소속 다운증후군 장애인 댄스팀 탑스타의 안무 지도를 맡아왔고, 2013년 다운복지관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지금까지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입원 소식을 알리기 나흘 전인 11일에도 서울 노원구 공릉동근린공원에서 열린 ‘2026 세계다운증후군의날 기념 행사’ 무대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바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