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원더풀스’가 오는 5월 15일 공개를 확정하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을 배경으로, 우연히 초능력을 갖게 된 사람들이 빌런에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어드벤처 작품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진과 박은빈, 유인식 감독이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최근 세금 탈세 의혹에 휘말렸던 차은우가 추징금을 전액 납부한 후 선보이는 차기작이기도 하다. 그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통보받은 금액은 당초 200억 원대로 알려졌으나 최종 납부액은 130억 원 수준으로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공중에 떠오른 물체들 사이에 모인 ‘TEAM 원더풀스’의 모습이 담겼다. 해맑은 표정의 ‘은채니’(박은빈), 집중한 ‘이운정’(차은우), 놀란 ‘손경훈’(최대훈), 겁먹은 ‘강로빈’(임성재) 등 각기 다른 반응이 대비되며 캐릭터의 특징을 드러낸다.

예고편에서는 초능력을 얻게 된 인물들의 모습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공중에서 책을 끌어오는 ‘운정’, 휴대폰이 손에 붙은 ‘경훈’, 자동차 문을 찢는 ‘로빈’ 등 각자의 능력이 드러난다. 초능력에 익숙하지 않은 인물들의 혼란스러운 반응도 함께 담기며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원더풀스’는 오는 5월 15일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