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롯데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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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롯데리조트 부여가 어린이날을 맞아 부여소방서와 함께 진행한 참여형 119 안전체험 이벤트 ‘응급구조대 꼬마히어로’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5월 4일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과 매월 4일인 ‘안전점검의 날’을 기념해 마련했다.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놀이를 즐기듯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5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3부에 걸쳐 운영됐다. 온라인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았는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 열기가 무척 뜨거웠다.

참가자들은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받고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며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요령을 익혔다. 소방 장비를 가까이서 살피고 소방관 복장을 입어보는 포토 타임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다.

사진제공 |롯데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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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체험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해 성취감을 더했다. 현장을 찾은 한 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배우니 안전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쑥쑥 올라가는 것 같다”며 “놀이처럼 즐기면서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롯데리조트 부여 관계자는 “아이들이 꼭 필요한 안전 지식을 즐겁게 익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익한 체험형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고사리손으로 심폐소생술을 따라 하는 ‘꼬마 히어로’들의 진지한 눈빛에서 든든한 우리 사회의 미래를 본 느낌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