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도박중독예방 공모전 수상작 전시

입력 2015-12-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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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페스타플라자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중독예방 현상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사진제공|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

강원랜드 페스타플라자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중독예방 현상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사진제공|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

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는 내년 1월 10일까지 센터 앞 페스타플라자 로비에서 도박중독예방 현상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도박중독예방을 주제로 한 2015년 포스터부문 수상작과 2013년 수상작 22점을 전시한다. 또한 16일부터는 2015년 UCC수상작들도 센터 앞 전광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중독관리센터는 11월 13일 ‘2015 도박중독예방 현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체험수기, UCC, 포스터 부문 33편에 대해 상장과 함께 총상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도박중독예방 현상공모전은 중독관리센터가 2003년부터 매해 실시하다 2013년부터는 격년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상작들은 작품집으로 제작해 도박중독예방 홍보자료 및 직원 교육자료로 활용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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