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강버들 교수 ‘환자경험 우수 의사’ 1위 선정

입력 2022-04-13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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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급)종합병원 5870명 의사 중 선정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의 혈액종양내과 강버들 교수가 전국 종합병원 등록 의사 중 환자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로 선정됐다.

‘환자경험 우수 의사’는 병원 진료를 경험한 환자들이 모바일 환자경험평가 플랫폼인 PEI솔루션을 통해 선정한다. 강버들 교수는 3월 전국 (상급)종합병원의 5870명의 의사들 중 환자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 1위로 뽑혔다. 강버들 교수는 “병원을 직접 경험한 환자분들이 참여한 평가결과라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더욱 향상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자경험 우수 의사’ 선정은 2021년부터 매월 세마그룹이 위탁해 병원을 경험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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