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Last Winter’ 예판 시작… 연말 단독콘서트도 개최

입력 2023-11-24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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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Heize)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헤이즈는 23일 각 음반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Last Winter'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앨범은 88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리릭 페이퍼, 트랙 아트워크, 페이퍼 인센스, 포토 카드, 시크릿 메시지 카드, 포스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다. 여기에 감각적인 앨범 커버까지 특별한 감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헤이즈는 23일 저녁 8시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헤이즈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사선을 끌었다.


앞서 헤이즈는 신보 발매 소식과 함께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을 발표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헤이즈가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까.

헤이즈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Last Winter'를 발매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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