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태연이 솔로 가수로서 5번째 내놓은 미니 앨범 ‘투 엑스’(To. X)가 발매 즉시 아이튠즈 18개국 앨범 차트 정상을 비롯 한터,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외 순위 석권에 나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의 새 음반 ‘투 엑스’는 한국시간으로 27일 정식 출시와 함께 대만과 태국, 홍콩, 싱가포르, 스웨덴, 브라질, 러시아까지 전세계 18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직행 ‘음색 여왕’ 태연의 여전한 위세를 과시했다.
국내에서도 태연의 새 노래를 향한 열기는 마찬가지. 한터 등 국내 주요 음반 일간 차트 정상은 물론,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등 각종 음원 순위에서도 1위에 등극 눈길을 끌었다.
태연의 새 음반 ‘투 엑스’에는 동명 타이틀 곡 ‘투 엑스’를 포함 모두 6곡이 수록돼 있다. ‘투 엑스’는 특히 태연의 전매특허이기도 한 R&B를 모태로 하면서도, ‘심포니 팝’을 연상시키는 풍부한 사운드를 입혀 색다름을 더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