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일본까지 ‘민희진 코어’가 전파됐다. 하이브 기자회견 당시 선보였던 민희진의 룩을 연상케 하는 캐릭터가 탄생했다.
25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가 만든 자신의 캐릭터를 공개했다.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NewJeans)와 협업하며 이들과 각별한 민희진 대표의 캐릭터도 선보인 것.
해당 캐릭터는 파란 모자와 초록색 의상 등 평소 민희진 대표가 즐겨입는 스타일링을 특징으로 했다. 민 대표는 지난 4월 하이브 관련 기자회견 당시에도 해당 스타일링으로 공식석상에 오른 바 있다. 민 대표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1일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를 발표하고 현지 활동에 나섰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upernatural’과 수록곡 ‘Right Now’,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을 더해 총 4곡이 수록됐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