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이대은, 복수전+시즌 3승 성공할까? (최강야구)

입력 2024-07-07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강릉 영동대 야구부와 뜨거운 접전을 펼친다.

오는 8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9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의 선발 투수인 이대은은 4회까지 강릉 영동대에게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강릉 영동대에게 2번의 홈런을 맞았던 이대은은 강릉 영동대의 공격을 틀어막아 반드시 복수를 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과연 이대은이 강릉 영동대를 압도해 이번 시즌 3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현재 4대 0으로 앞서고 있지만 절대 안심할 수 없다.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던 강릉 영동대의 타선이 폭발하기 시작한다는데. 김선우 해설위원은 강릉 영동대의 맹추격에 “정말 대단하다. 우리는 이 팀의 무서움을 안다”며 혀를 내두른다.

다시금 살아나기 위해 타격폼까지 바꾼 김문호가 타석에 들어선다. 올 시즌 들어 부진한 타격을 보였던 김문호는 이번 경기에서도 아직 안타가 없는 상태. 지켜보는 모든 이들은 한마음이 되어 김문호가 안타를 쳐내길 바란다. 김문호의 스윙의 결과가 출루로 이어질 수 있을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최강 몬스터즈’가 강릉 영동대의 역습을 막아내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는 8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