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변우석은 맞고 주우재는 아니었던 이유 (구해줘! 홈즈)
방송인 홍석천이 방송인 김새롬과 함께 ‘2024 인테리어 특집2’에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는 가구별 인테리어가 소개된다.
이날 방송은 ‘2024 인테리어 특집2’ 특집으로 2인·3인·4인 가구별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김숙은 “이제 남들과 똑같이 사는 시대는 지났다. 가족 구성원에 적합하게 인테리어를 해서 집을 100% 활용하는 시대로 변하고 있다.”고 말하며, 각 가구별 홈스타일링과 알짜 팁을 공개한다.
복팀에는 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이 출격한다. 박나래는 ‘홍석천이 pick하면 무조건 뜬다’라고 말하며, 요즘 뜨고 있는 스타가 누가 있냐고 묻는다. 이에 홍석천은 배우 변우석을 언급한다. “모델시절부터 변우석이 눈에 띄었으며, 모델 말고 배우에 도전하라고 조언했다”고 말한다. 이에 변우석의 절친 주우재는 “우석이가 배우가 되게끔 응원해 준 은인이다. 굉장히 고마워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주우재의 ‘절친 변우석’ 발언에 ‘홈즈’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박나래와 김숙이 주우재에게 변우석의 ‘홈즈’ 출연 요청을 부탁하자, 주우재는 “네...”라고 대답해 기대감을 높인다. 홍석천은 신인 시절의 주우재를 pick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우재는 임팩트가 약했다”라고 말한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김새롬이 출격한다. 김새롬은 “‘홈즈’에 너무 출연하고 싶었다. ‘홈즈’에 출연하고 싶어서, 실제로 많은 돈을 들여서 집 인테리어를 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다. 그는 “19세에 독립을 시작해서 10번 정도 이사를 다녔다. 너무 이사를 많이 다녀서, 20대의 꿈이 ‘내 집 마련’이었다. 실제로 27세에 처음으로 내 집 장만을 했다”면서 “부동산 중개사와 친하게 지내다 보니, 녹화 도중 급매가 나왔다고 연락이 왔다. 시세를 알아보고, 바로 계약했다”고 고백한다.
‘2024 인테리어 특집2’는 11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홍석천이 방송인 김새롬과 함께 ‘2024 인테리어 특집2’에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는 가구별 인테리어가 소개된다.
이날 방송은 ‘2024 인테리어 특집2’ 특집으로 2인·3인·4인 가구별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김숙은 “이제 남들과 똑같이 사는 시대는 지났다. 가족 구성원에 적합하게 인테리어를 해서 집을 100% 활용하는 시대로 변하고 있다.”고 말하며, 각 가구별 홈스타일링과 알짜 팁을 공개한다.
복팀에는 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이 출격한다. 박나래는 ‘홍석천이 pick하면 무조건 뜬다’라고 말하며, 요즘 뜨고 있는 스타가 누가 있냐고 묻는다. 이에 홍석천은 배우 변우석을 언급한다. “모델시절부터 변우석이 눈에 띄었으며, 모델 말고 배우에 도전하라고 조언했다”고 말한다. 이에 변우석의 절친 주우재는 “우석이가 배우가 되게끔 응원해 준 은인이다. 굉장히 고마워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주우재의 ‘절친 변우석’ 발언에 ‘홈즈’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박나래와 김숙이 주우재에게 변우석의 ‘홈즈’ 출연 요청을 부탁하자, 주우재는 “네...”라고 대답해 기대감을 높인다. 홍석천은 신인 시절의 주우재를 pick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우재는 임팩트가 약했다”라고 말한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김새롬이 출격한다. 김새롬은 “‘홈즈’에 너무 출연하고 싶었다. ‘홈즈’에 출연하고 싶어서, 실제로 많은 돈을 들여서 집 인테리어를 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다. 그는 “19세에 독립을 시작해서 10번 정도 이사를 다녔다. 너무 이사를 많이 다녀서, 20대의 꿈이 ‘내 집 마련’이었다. 실제로 27세에 처음으로 내 집 장만을 했다”면서 “부동산 중개사와 친하게 지내다 보니, 녹화 도중 급매가 나왔다고 연락이 왔다. 시세를 알아보고, 바로 계약했다”고 고백한다.
‘2024 인테리어 특집2’는 11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