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준, 유니폼이 진흙 범벅~

입력 2024-08-21 20: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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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무사 1루에서 내야땅볼 때 수비하던 KT 심우준이 유니폼에 묻은 흙을 닦아내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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