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결혼 2주년 만끽…다이아 크기가 엄청나 [DA★]

입력 2024-08-23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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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2주년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네 번째 손가락에 낀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를 양성 중이다. 9살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 2022년 8월 결혼했으며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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