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노 마약 예스 콘돔…안전 성관계 해야” 엠폭스 확산 주의 당부

입력 2024-08-25 08: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홍석천. 사진|스포츠동아DB

방송인 홍석천. 사진|스포츠동아DB

방송인 홍석천이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

홍석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요. 금방 퍼집니다. 아프리카 유럽 동남아 미국 이제 금방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엠폭스' 관련 뉴스 영상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각자 조심하시고 철저히 안전한 성관계하세요. 제가 지겹도록 얘기하잖아요. 다 이유가 있겠죠"라며 "해외 여행가서도 무조건 조심. 휴가 끝나고 들어들 오니 곧 한국도 환자가 늘겠죠. 꼭 명심하세요. 이제 시작입니다. 예방 또 예방"이라고 우려를 표현했다.

이어 "노 마약 예스 콘돔. 내가 나서야겠네"라고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엠폭스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세계 각국으로 확산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