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군백기’ 가진다, “5월 12일 현역 입대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20-04-30 15: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양세종 ‘군백기’ 가진다, “5월 12일 현역 입대 확정” [공식입장]

배우 양세종이 5월 입영한다.

소속사 굳피플 관계자는 30일 동아닷컴에 “양세종이 내달(5월) 12일 현역으로 입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양세종은 국방의 의무에 따라 ‘군백기’(군+공백기)를 가질 예정이다.

양세종은 2016년 데뷔작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와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 ‘나의 나라’ 등 대작과 기대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주연급 스타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입대 전 한 작품 출연 가능성이 보였지만, 양세종은 5월 입영해 잠시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 30대가 되어 다시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될 예정이다.

군 복무 이후 한층 성숙해질 양세종과 그의 연기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