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톡파원 25시’ 게스트 출격 “1회부터 시청” [공식]

입력 2023-03-24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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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민아가 JTBC ‘톡파원 25시’ 게스트로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톡파원 25시’에서는 스페인, 독일, 홍콩의 집을 구경하고 집값을 확인하는 세계의 집 투어와 싱가포르 랜선 여행을 예고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특별 게스트로 방민아가 출격한다. 방민아는 “‘톡파원 25시’ 1회 때부터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시청한 진짜 애시청자”라고 밝힌다.

제작진에 따르면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스페인 ‘톡파원’과 독일 ‘톡파원’이 거주하는 집부터 두나라의 특색있는 집까지 꿀잼 집 투어가 진행된다. 먼저 바르셀로나 도심에 위치한 스페인 ‘톡파원’의 집은 스페인 대표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이 있는 그라시아 거리와 도보 5분 거리인 ‘가(우디)세권’으로 흥미를 돋운다. 또한 스페인 ‘톡파원’ 집을 통해 스페인 주거 문화와 바르셀로나 도심 아파트 월세를 살펴본다.


무엇보다 스페인 ‘톡파원’은 상류층들이 사는 럭셔리 하우스를 방문한다. 스케일이 남다르다. 럭셔리 하우스는 집과 부대시설 규모만 약 600평이며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앤티크하고 화려한 내부 공간, 게다가 집주인이 소유한 33만여 평의 부지를 볼 수 있는 전용 전망대까지 있다.
다음으로 독일 ‘톡파원’ 집을 둘러보며 오후에 소음을 내지 않는 독일의 주택 생활 예절 미탁 파우제(Mittagspause)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더불어 독일 ‘톡파원’은 일명 ‘미친 집’이라 불리는 독일의 이색 집으로 향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상상을 뛰어넘는 독특한 집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

방송은 27일 저녁 8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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