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워커홀릭 성향 강해, 멋진 어른으로 살고파” [화보]
배우 이청아가 신진 작가 최기원의 작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배우 이청아. 그가 단단하게 피어나는 순간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는 최기원 작가의 작품을 오브제로 삼아, 마치 ‘인간 꽃’이 된 듯한 몽환적인 모습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뿜어냈다.
흙과 꽃, 열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이청아는 “문득 내게도 피어나는 시간이 언제였는지 흐름을 짚어봤는데, 20대 때 한 번 활짝 피고 나서 현재는 겨울을 돌아 다시 봄을 맞는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워커홀릭 성향이 있어서 해냈다는 성취감을 좋아하는 편”이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꾸준하게 스스로를 돌아보며 단정하고 단단하게 살아나갈 것”이라며 ‘멋진 어른’이 되고픈 소망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청아의 화보는 2차원의 현실 이미지에 3차원의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한 디지털 팝업북인 뉴빈에이알 5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이청아가 신진 작가 최기원의 작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배우 이청아. 그가 단단하게 피어나는 순간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는 최기원 작가의 작품을 오브제로 삼아, 마치 ‘인간 꽃’이 된 듯한 몽환적인 모습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뿜어냈다.
흙과 꽃, 열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이청아는 “문득 내게도 피어나는 시간이 언제였는지 흐름을 짚어봤는데, 20대 때 한 번 활짝 피고 나서 현재는 겨울을 돌아 다시 봄을 맞는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워커홀릭 성향이 있어서 해냈다는 성취감을 좋아하는 편”이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꾸준하게 스스로를 돌아보며 단정하고 단단하게 살아나갈 것”이라며 ‘멋진 어른’이 되고픈 소망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청아의 화보는 2차원의 현실 이미지에 3차원의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한 디지털 팝업북인 뉴빈에이알 5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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