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이데이’ 손호영, 생일 기념 팬콘…봄날의 피크닉

입력 2024-03-23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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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이 1년여 만에 솔로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손호영은 23일과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단독 팬 콘서트 '봄이 왔호영'을 개최한다.

매년 3월, 생일이 있는 '호이데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기념하고 있는 손호영이 올해는 이틀간의 팬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에 '봄이 왔호영'은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손호영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봄이 왔호영'의 콘셉트는 꽃들이 가득한 봄 날의 피크닉이다. 손호영은 공식 포스터에도 화사한 비주얼과 포근한 분위기를 담아내며 "따뜻한 봄의 낮과 밤"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팬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손호영은 일주일간 매일 공식 SNS에 카운트다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봄이 왔호영'에 대한 스포일러를 전했다. 연습 영상과 '호이력'이라 불리는 일상 콘텐츠가 번갈아 올라와 손호영의 반전 매력도 확인시켰다. 이에 팬들 또한 나날이 기대감을 축적하며 본 공연 예열에 나섰다.

다양한 무대와 소통으로 팬들과 함께 봄을 맞이할 손호영의 '봄이 왔호영' 본 공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손호영은 국민그룹 god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도 3월 솔로 팬미팅 'MARCH, HO YOUNG - 마치, 호영'을 시작으로 9월 팬 캠프 '호이캠프'와 연말 god 단독 콘서트 전국투어 'god‘s MASTERPIECE'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2024 손호영 팬 콘서트 '봄이 왔호영'은 오늘(23일) 오후 6시와 24일 오후 5시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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