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 단독으로 내국인 VIP 고객 초청 시음 행사
- 모엣 헤네시 매니저, 에티켓과 푸드 페어링 소개
- 뵈브 클리코, 돔 페리뇽 등 인기 샴페인 3종 시음
- 모엣 헤네시 매니저, 에티켓과 푸드 페어링 소개
- 뵈브 클리코, 돔 페리뇽 등 인기 샴페인 3종 시음
10일 롯데면세점 서울 명동 본점 ‘스타라운지’에서 진행한 샴페인 클래스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은 LVMH 산하 프랑스 주류 기업 모엣 헤네시와 손잡고 내국인 VIP 초청 시음 행사를 면세업계 단독으로 진행했다.
모엣 헤네시는 세계적인 주류 기업으로 모엣 샹동, 돔 페리뇽, 헤네시 등 인기 주류 브랜드들을 소유하고 있다.
행사는 10일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의 VIP 전용 휴게공간 ‘스타라운지’에서 열렸다. 출국 예정인 내국인 고객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모엣 헤네시의 교육 매니저 켈빈 추아가 샴페인 에티켓 및 인기 제품 라인을 소개하고 모엣 헤네시 인기 샴페인 3종의 시음과 푸드 페어링 및 음용 방법을 설명했다.
시음 샴페인 3종은 뵈브 클리코 라 그랑담, 돔 페리뇽 빈티지 2013, 아르망 드 브리냑 브룻 골드 등으로 면세점의 인기 주류 판매리스트 중 하나이다.
올해 1~4월 롯데면세점의 샴페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8% 신장했고, 기존 마니아층을 비롯해 내국인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주류 라인업을 강화해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고 온오프라인 기획전과 시음 행사 등 마케팅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