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여수상공회의소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여수상공회의소




일자리 460개 창출 목표
기업·청년 최대 720만 원 혜택 ‘순천고용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인건비 줄이고 인재 얻고 ‘일석이조’ 기업·청년 윈윈 전략 가동
여수상공회의소(회장 한문선)는 지난 20일 순천고용센터에서 ‘2026년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사업’은 관내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이나 산업단지 입주 중견기업이 청년을 채용할 경우, 기업에게 최대 720만 원, 청년에게 최대 480~72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 및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동시에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수상공회의소는 전남 동부권역을 중심으로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 안내 △기업 및 청년 모집 △회원사 및 지역 기업 대상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청년을 채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2026년에는 총 460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수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여수지역 산업 구조와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홍보를 통해 사업 참여도를 높일 방침”이라며 “청년들이 여수에 정착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주 및 근로자를 적극 지원해 부담을 경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상공회의소는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 2025년에는 ‘고용둔화 대응지원사업’을 통해 석유화학 관련 업종 근로자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산업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용 안전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여수|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