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3일 박병일 신임 상임감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병일 상임감사는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과학을 전공했다. 또 국회의원 보좌관을 비롯해 민선 8기 초대 비서실장과 정책수석을 역임했다. 이후 인천아트센터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등 정책·행정·공공기관 운영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임기는 3년이다.

박 상임감사는 이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박 상임감사는 취임 소감을 통해 “iH는 인천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모든 사업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준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경영 확산을 통해 부패와 비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 감사를 정착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H는 이번 신임 상임감사 취임을 계기로 감사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성과 청렴도를 한층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