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지태 롯데호텔앤리조트 개발본부장과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사진제공 | 롯데호텔앤리조트

왼쪽부터 김지태 롯데호텔앤리조트 개발본부장과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사진제공 | 롯데호텔앤리조트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하나은행과 손잡고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VL’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에 나섰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13일 하나은행과 ‘VL(Vitality & Liberty)’ 입주민 대상 특화 금융상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과 주거를 연계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자금 운용과 연금 설계, 생활비 관리 등 노후 전반에 걸친 금융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자산 관리와 자산 이전 수요를 반영해 유언대용신탁 등 리빙 트러스트 기반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주거 자산을 활용한 자금 운용 방안까지 포함해 입주민의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입주민에게 전문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초고령 사회에 걸맞은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11월 신한은행과도 자산 관리 기반 ‘토탈 라이프케어 모델’ 구축을 목표로 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