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새문경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ㅣ문경시

문경시 ‘새문경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ㅣ문경시




‘소촌 박인원의 문경사랑 이야기’ 주제로 지역 발전·미래 비전 조명
민선 시정 성과 되짚고 지방도시 경쟁력·지속가능 성장 전략 모색
문경시가 시민과 함께 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문경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새문경아카데미’ 2월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박인원 전 문경시장을 초청해 ‘소촌 박인원의 문경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박 전 시장이 걸어온 길 △문경시가 나아갈 길 △박 전 시장이 앞으로 나아갈 길 등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과 미래 비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민선 시장 재임 시절 추진한 주요 정책과 행정 경험을 되짚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핵심 사업과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시정 운영의 성과와 과제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또한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지방도시가 직면한 인구 감소, 산업 구조 변화, 지역 소멸 위기 등 다양한 현안을 짚어보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과 지역 경쟁력 확보 방안,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시민과 함께 문경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발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