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 전문위원 위촉식 단체사진

2025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 전문위원 위촉식 단체사진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서울 관광·MICE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위원 모집이 시작됐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전문위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3월 20일 23시59분까지 진행된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서울 소재 관광·MICE 기업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상담, 컨설팅, 특강 등을 제공하는 지원 플랫폼이다. 현재 경영·법무, 인사·노무, 회계·세무 등 3개 분야에서 총 10명의 전문위원이 활동하며 기업 경영과 실무에 필요한 자문을 맡고 있다.

재단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기업의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신규 분야 전문위원을 추가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특허·IP, 홍보·마케팅, 창업·정부지원 등 총 3개 분야로, 분야별 1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관련 실무경력 5년 이상, 기업 자문 또는 활동 경험 2년 이상을 갖춘 전문가다. 관광·MICE 분야 자문 경험자는 우대한다. 또한 최근 3년 이내 컨설팅·자문·평가·프로젝트 수행 실적을 제출해야 한다.

홍보·마케팅 분야는 추가 조건도 있다. 박사학위 취득 후 관련 분야 실무경력 5년 이상을 갖춰야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자격 요건은 서울컨벤션뷰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컨벤션뷰로 누리집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한 뒤 이메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4월 초 분야별 최종 1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전문위원은 기업 상담과 컨설팅, 특강 진행, 기업지원센터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2019년 6월 개소한 지원 기관으로, 관광·MICE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전문위원 상담과 심화 컨설팅, 특강뿐 아니라 멘토링 데이, 6대 법정의무교육 이수 지원 등 다양한 교육과 자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에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전문역량 엑셀러레이팅’을 새로 도입했다.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운영했다.

또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에 처음 참가해 전문위원 상담 69건을 진행하며 기업 대상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고 센터 인지도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IT·AI 기반 스마트 MICE 등 산업 변화 속에서 전문 자문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서울 관광·MICE기업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