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장애인 작가 공모전 수상작으로 디자인한 굿즈. 사진제공|스타벅스

청년 장애인 작가 공모전 수상작으로 디자인한 굿즈. 사진제공|스타벅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스타벅스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년 장애인 작가 공모전 수상작으로 디자인한 굿즈를 내놓았다.

커뮤니티 하모니 플레어 콜드컵, 커뮤니티 러브 케셀 텀블러, 커뮤니티 스텔라 시온 머그, 자사 모바일 카드 등으로 구성했다. 굿즈 판매를 통해 기금을 적립하고 이를 다시 장애인식 개선 사업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기획했다. 굿즈 판매 수량당 300원씩 적립해 관련 캠페인에 활용한다.

대상 수상작인 정안나 작가의 ‘어떤 색이나 어떤 모양이나 괜찮아’는 ‘커뮤니티 하모니 플레어 콜드컵’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서로 다른 색과 모양, 맛을 가진 야채와 과일을 통해 ‘다름은 부족함이 아닌 각자의 개성’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전국 11개 커뮤니티 스토어 및 작품을 전시하는 ‘과천DT점’을 포함해 56개 주요 매장에서 판매하며, 자사 앱 온라인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는 “청년 장애인 작가의 작품을 상품으로 구현하고, 고객 소비가 다시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는 구조를 실천하고 있다”며 “향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