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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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이찬원이 구찌 가문의 충격적인 비극에 말을 잇지 못한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구찌 가문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암살 사건과 권력 다툼의 실체를 집중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5년 이탈리아 밀라노 도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다뤄진다. 구찌의 후계자 마우리치오 구찌가 출근길에 피격돼 사망한 사건으로 당시 이탈리아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사건의 배후는 2년 뒤 밝혀졌다. 범인은 전처 파트리치아 레지아니였다. 그는 체포 당시에도 화려한 차림을 유지하며 태도를 굽히지 않았고, 법정에서는 범행이 뇌종양 때문이었다고 주장해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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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는 당시 현장 인근에 살았던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출연해 “조용하던 동네가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였다”고 증언한다.

또한 경제 스토리텔러 슈카가 함께해 호텔 벨보이 출신 구찌오 구찌가 세운 브랜드가 가족 간 지분 갈등으로 몰락한 과정을 설명한다.

이찬원은 사건의 전말을 접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연신 놀라움을 드러낸다.

한편 ‘셀럽병사의 비밀’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