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까지 4실점을 허용한 삼성 선발 이승현(57)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