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회초 1사 1, 2루 롯데의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1루주자 손호영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