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현, 위기 넘긴 병살 유도

입력 2024-09-01 18: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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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말 무사 1, 2루 두산에 병살타를 유도한 롯데 김강현이 손뼉을 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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