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김민재 ‘즐가운 국대 훈련’

입력 2024-09-03 20: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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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이 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2차전을 대비한 훈련을 가졌다. 황희찬, 김민재와 선수들이 러닝으로 몸을 풀고 있다. 고양|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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