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가 SSG를 상대로 14-5 승리를 거둔 후 선수들이 염경염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