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쁨 나누는 홍명보 감독

입력 2024-10-15 22: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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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한 한국 홍명보 감독이 코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용인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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