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모 ‘내가 잡았어’

입력 2024-11-07 20: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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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삼성과 LG 경기에서 삼성 최성모가 리바운드를 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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