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준-변경준, 양보 없는 싸움

입력 2024-12-01 17: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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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서울 이랜드와 전북 현대모터스의 경기에서 전북 김하준이 서울 이랜드 변경준을 수비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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